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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휘성(安徽省) 2009년 대학입학시험 개혁 방안 발표
▣ 공통 시험 과목은 여전히 “3 + 종합”
▣ 지난 1월 여러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후 1년여 간의 개선과 논의를 거쳐 안휘성 2009년 대학입학시험 개혁방안이 교육부의 심사, 비준을 통과하여 2008년 12월 15일 공포
▮ <주요 개혁 방안>
▸ 1. 안휘성이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교 신 교과과정 개편 이후 첫 대학입시가 되는 2009년 대학입시는 “3 + 문과 종합/이과 종합 + 학업수준 측정시험 + 종합 소질평가”로 치르기로 발표
▸ 2.“3 + 문과 종합/이과 종합”의 “3”은 어문, 수학과 외국어 세 과목. 이는 모든 학생들의 필수 시험 과목으로 수학은 문과 수학과 이과 수학으로 나뉜다. “문과 종합”은 사상정치, 역사, 지리로 문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필수 선택과목. “이과 종합”은 물리, 화학, 생물로 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필수 선택과목.
▸ 3. 교과목 총점수는 변함없이 750점 만점이며 어문, 수학, 외국어는 각각 150점 만점, 종합과목은 300점 만점
▸ 4. 시험 유형은 변화 없음. 다만 시험의 내용은 약간 변화
▸ 5. 공통시험과목의 성적이 대학 입학의 유일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님. 금년 6월 안휘성은 처음으로 학업수준 평가시험을 실시. 이 시험 결과는 이미 등급의 형태로 발표 되었으며 이울러 내년도 대학입학 합격의 주요 자료 가운데 하나로 쓰일 예정.
▸ 6. 2009년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 선발 방식의 변화. 학업수준 평가시험 성적과 종합소질 평가 결과가 모두 개인의 인사기록철에 기록되어 대학에 보내짐. 대학은 공통 과목의 성적, 학업수준 평가시험의 등급, 종합소질 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학생을 선발. 같은 조건일 경우 대학은 학업수준 평가시험 결과와 종합소질 평가 결과가 A급(혹은 우수)에 해당하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 7. 안휘성의 대학시험 개혁방안은 이미 교육부의 비준을 받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실시가 원칙이나 다른 지역의 상황과 비교하여 차후 안휘성 교육청은 이를 공포하고 계속해서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비한 점을 보충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
(출처 : 新安晩報, 2008년 12월 16일)
▣ 공통 시험 과목은 여전히 “3 + 종합”
▣ 지난 1월 여러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후 1년여 간의 개선과 논의를 거쳐 안휘성 2009년 대학입학시험 개혁방안이 교육부의 심사, 비준을 통과하여 2008년 12월 15일 공포
▮ <주요 개혁 방안>
▸ 1. 안휘성이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교 신 교과과정 개편 이후 첫 대학입시가 되는 2009년 대학입시는 “3 + 문과 종합/이과 종합 + 학업수준 측정시험 + 종합 소질평가”로 치르기로 발표
▸ 2.“3 + 문과 종합/이과 종합”의 “3”은 어문, 수학과 외국어 세 과목. 이는 모든 학생들의 필수 시험 과목으로 수학은 문과 수학과 이과 수학으로 나뉜다. “문과 종합”은 사상정치, 역사, 지리로 문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필수 선택과목. “이과 종합”은 물리, 화학, 생물로 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필수 선택과목.
▸ 3. 교과목 총점수는 변함없이 750점 만점이며 어문, 수학, 외국어는 각각 150점 만점, 종합과목은 300점 만점
▸ 4. 시험 유형은 변화 없음. 다만 시험의 내용은 약간 변화
▸ 5. 공통시험과목의 성적이 대학 입학의 유일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님. 금년 6월 안휘성은 처음으로 학업수준 평가시험을 실시. 이 시험 결과는 이미 등급의 형태로 발표 되었으며 이울러 내년도 대학입학 합격의 주요 자료 가운데 하나로 쓰일 예정.
▸ 6. 2009년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 선발 방식의 변화. 학업수준 평가시험 성적과 종합소질 평가 결과가 모두 개인의 인사기록철에 기록되어 대학에 보내짐. 대학은 공통 과목의 성적, 학업수준 평가시험의 등급, 종합소질 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학생을 선발. 같은 조건일 경우 대학은 학업수준 평가시험 결과와 종합소질 평가 결과가 A급(혹은 우수)에 해당하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 7. 안휘성의 대학시험 개혁방안은 이미 교육부의 비준을 받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실시가 원칙이나 다른 지역의 상황과 비교하여 차후 안휘성 교육청은 이를 공포하고 계속해서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비한 점을 보충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
(출처 : 新安晩報, 2008년 12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