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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량수밍 (梁漱溟)
(1893년 10월 18일 ~ 1988년 6월 23일) 몽골족, 본명은 환딩(焕鼎),
자명은 쇼밍(寿铭), 일찍이 필명 쇼밍을 썼다. 본적은 광서 구이린시, 북경 태생이다. 중국의 저명한 사상가, 철학자, 교육가,
사회 활동가, 국학대사,
애국 민주인사, 인생 문제와 사회 문제를 주로 연구하는 현대 신유가의 초기 대표 인물 중 하나로
'중국의 마지막 대가'라고 한다. 량수민은 태주학파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농촌 건설운동을 벌여 본 경험이 있다.평생 저술을 많이했고, '중국 문화의 요의', '동서 문화와 그 철학',
'유식술의', '중국인', '독서와 인간',
'인심과 인생' 등이 있었다. 1988년 6월
23일 베이징에서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37. 옌양추 (晏阳初) (1890년 10월 26일 ~ 1990년 1월 17일) 다른 이름은 안위춘(晏遇春), 쓰촨성 바중시 사람, 중국 서민 교육가이자 건설가이다. 1913년 홍콩 상파울루서원(홍콩대 전신)을 거쳐 예일대로 옮겨 정치경제를 전공했다. 초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