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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레이페이훙 (雷沛鸿) (1888-1967)
광시 헝저우(橫州)시 헝저우(橫州)진 샤오링(小嶺)촌에서 태어났다. 이후 광시 난닝(南寧)시 진터우(
津頭)촌에서 박사, 교육자, 교육사상가로 활동하여 중국 현대 교육사에 걸출한 교육개혁가, 교육사상
가로 인정받는다. 젊은 시절에 중국동맹회에 가입했다. 1911년 광주 황화강 봉기에 참가했다. 광시성
교육감을 거쳐 광서보급국민기초교육연구원과 서강학원을 설립하고 광시성립 제1중학교(현재의 난닝
2중과 난닝3중의 전신)의 초대 총장을 지냈으며 광서대 총장과 광서교육과학연구소장을 지냈다. 1967
년 7월
21일 광시에서 79세로 별세하였다. 번역서에는
《영헌정의》 등의 책이 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9%9B%B7%E6%B2%9B%E9%B8%BF/3905818?fr=aladdin
53. 메이이바오 (梅贻宝)(1900-1997)
1928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뒤 기독교 연경대학교에 초빙되어 등록과 주임, 교무처 주임,
강사, 교수, 한림원 원장, 청두 연경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동방학 교수, 홍콩중
문대학교 신아서원 총장, 타이중 동해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형인 칭화(淸華)대 메이훙치(梅紅
奇) 총장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6%A2%85%E8%B4%BB%E5%AE%9D
54. 얀판순 (严范孙) (1860-1929)
명수(名修), 자는 범손(凡孫), 호는 몽부(夢府)로 톈진(天津)에 직속되어 있으며, 본관은 싼허(三河, 지
금의 허베이싼허(河北 三河))에 직속되어 있으며, 조상의 고향은 저장성 츠시(浙江慈谿, 지금의 저장츠
시)이다. 중국 근대의 저명한 교육자이자 학자로 화세규, 조원례, 맹광혜와 함께 근대 톈진의 4대 서예
가로 꼽힌다. 봉건교육을 혁신하고
교육 현대화를 추진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얀판순은 일찍이 한림에 입성한 후 귀주학정(貴州學政)·학부좌시랑(學部左侍郞) 등을 지냈다. 이후 무
술변법이 실패하자 사직하고 귀향했지만, 중국에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장백령
과 함께 남개계열 학교를 세웠고, 1919년에는 남개대학을
설립해 '남개교부'라고도 불렸다.
1929년 3월 14일 엄범손이 병사했다. 사망 후, 남개 동문들이 자금을 모아 남개중학교 안에 '범손루'
를 지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8%A5%E8%8C%83%E5%AD%99/10780117?fr=alad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