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역별 혁신능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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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중국지역혁신능력보고서

 

 

중국 과학기술발전 전략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 지역혁신능력 종합지표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소성(55.63)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광동성은 2(53.65), 북경이 3(53.19), 상해이 4(52.44), 절강성이 5(44.61), 산동성이 6(40.41), 천진시 7(37.44), 사천성이 8(33.61), 요녕성이 9(33.02), 호북성이 10(32.76)로 선정된다. 측정 항목별로 상위 5개 성시는 다음과 같다. 북경(81.62), 상해(49.63), 광동(46.05), 강소(39.00), 절강(33.91)은 지식창조 능력에 있어서, 상해(65.15), 강소(52.94), 광동(45.98), 천진(42.19), 북경(39.23)은 지식습득 능력에 있어서, 강소(70.16), 절강(58.44), 상해(58.08), 광동(57.08), 산동(54.09)은 기업 혁신 역량에 있어서, 강소(48.25), 북경(45.58), 광동(44.21), 절강(40.04), 산동(38.11)은 혁신 환경 평가에 있어서, 광동(72.61), 강소(61.16), 상해(60.51), 북경(58.45), 절강(51.62)은 혁신 성과에 있어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08년 평가결과와 비교했을 때, 강소성은 2008년 4위에서 1위로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기업혁신, 혁신환경 및 혁신효율에서의 제고가 순위 상승요인으로 관측되고 있다. 절강, 산동, 천진, 사천, 요녕, 호북은 전년도 비슷한 5~10위로 나타났으며 신강, 강소, 호북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순위가 4단계, 3단계, 3단계 상승하여 가장 두드러지는 성장을 보였다. 이에 비해 해남과 길림은 각각 7단계, 4단계 순위가 하락하여 순위 낙폭이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재산이며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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