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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 3의 길 학술지역 지형
출처: CNKI
위 지도는 CNKI 구판에서 제 3의 길과 중국을 병합 주제로 하여 검색한 결과 488개의 논문(석박사논문 포함) 가운데 소속기관이 분명한 논문만을 대상으로 하되 공동작성자도 한 연구자로 전제한 결과 추려진 416개의 논문을 대상으로 그려본 것이다.
제 3의 길은 서구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안으로 제시된 방안으로 중국이 사회주의와 시장경제를 병용하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대안으로 수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과거 1920-30년대에도 제기된 바 있는 것으로 현재 제 3의 길이 강조되는 배경도 많은 사회문제 즉 자본이 초래하는 문제나 비효율성과 경직성의 문제 등 사회주의나 자유주의 혹 자본주의가 지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색되는 이론이나 방안을 의미한다.
이러한 제 3의 길이 개혁개방이후 등장하게 된 시기는 위의 문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즉 이러한 논의는 2001년에 들어서 조금씩 증가했고 2008년 가장 급증했으며 현재에는 꾸준히 연구되고 있음을 위의 그림이 보여준다.
지역별 논문편수를 보면 북경 107, 강소 39, 상해 36, 광동 29, 길림 23, 호북 21, 산동 20, 호남 18, 섬서 15, 천진 11, 요녕 10, 복건 9, 하남 8, 중경 8, 안휘 7, 하북 6, 절강 6, 운남6, 사천 5, 산서3, 광서 3, 감숙 3, 신강 2, 내몽고 1, 흑룡강 1, 강서 1, 귀주는 1, 마카오 1, 홍콩 1, 해남 0, 서장 0, 청해 0, 영하 0이다. 이외 미국5, 영국4, 독일 3, 일본 2, 스웨덴 1로 국외에서의 연구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한 연구기관을 보면 중공중앙당교는 7 , 화동사범대학 철학과 6, 길림대학 6,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5, 서안교통대학 인문학원문화철학원 5, 화북전력대학 인문사회과학원 4, 천진사범대학정치와 행정학원 4, 중공호남성당교행정학원 4, 중공호남성당교 4, 복단대학 4 이다. 당교가 주요 연구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교의 제 3의 길에 대한 연구경향에 대해서는 좀더 검토가 필요하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