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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京津冀一体化 관련 논문 수량과 이에 대한 분석
키워드: 京津冀一体化
대상시기: 전시기
“京津冀一体化”는 중국이 추진하는 구역경제일체화(区域经济一体化) 중의 하나이다. 구역경제일체화란 상호인접하는 지역들의 상호보완성을 이용하여 경제적 통합과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하나의 지역개발 프로젝트이다. 현재 구역경제일치화가 추진 중인 지역은, “京津冀一体化”외에도 “长江三角洲” “珠江三角洲”등의 구역경제일체화 프로젝트가 있다. 京津冀는 베이징, 톈진, 허베이를 가리키는 약칭이다. 이 지역을 경제적 사회적으로 묶어서 하나의 거대한 수도권을 만들려는 것이 京津冀一体化이다. 현재 베이징에는 18개 전철노선이 있는데, 향후 25개 노선까지 증설하여 이미 2천2백만명에 달하는 베이징의 상주인구를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면서, 베이징 톈진 허베이 3지역의 경제적 통합정도를 증가시키면서 균형적 발전을 추진하고 하고 있다.
京津冀一体化는 단지 경제적 통합만을 겨냥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중국은
이러한 구역경제일체화를 통해서 사회적 문제들도 동시에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형도시화를
통한 농민공의 시민화이다. 京津冀 지역의 경우 상주인구 1억1천만명 중 비호적인구가 1천7백5십만명으로 시민화의 대상이다. 이들이 도시에 정착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이들이 농촌에서 가지고 있는 토지사용권을 지방정부에 반납하고 받은 자금으로 충당하는 방식이 현재 구상되고 있는데,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농민공의 도시정착에 소요되는 비용의 충당방식과 이들의 도시정착에 대한 행정적 절차와 문제 등에 관해서 이
3지역들 정부 사이의 긴밀한 협조와 연계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京津冀一体化와 같은 구역경제일체화
프로젝트는 경제적 발전과 사회적 문제해결이라는 복수의 목적을 가진 지역개발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CNKI에서 篇名에서 核心期刊을 대상으로 “京津冀一体化”을 검색한 결과, 모두 181편이 검색되었다. 키워드 자체가 베이징, 톈진, 허베이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베이징이 1위, 허베이가 2위, 톈진이 3위를 차지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