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와 세계화 연구의 주요 연구 지역지형

자료출처:CNKI中國知網 http://epub.cnki.net/grid2008/index/ZKSHKX.htm  

  위 지도는 CNKI에서 화교와 세계화를 관건사로 하는 연구논문을 검색하여 연구자 소속기관의 분포도를 그려본 것이다. 공동연구자를 한 명의 논문작성자로 하여 살펴보면 247개의 논문이 검색되는데 가장 많이 연구된 지역은 북경(39), 광동(34), 복건(28), 강소(20), 호북(19), 상해(14), 절강(12), 호남(10), 산동(9), 사천(7), 길림(6), 하남(6), 하북(4), 요녕(4), 안휘(4), 광서(4), 귀주(4), 천진(3), 강서(3), 운남(3), 섬서(3), 흑룡강(2), 산서(1), 중경(1), 감숙(1), 홍콩(1)이며 내몽고, 해남, 청해, 영하, 신강은 없었다. 그러므로 연구지역은 북경이 가장 많이 연구되는지역이지만 주로 화교가 많이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동남연해지역이 주로 진하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관련 논문을 많이 작성한 기관의 순위로 매기고 그 수에 따라 막대그래프로 그려서 주요연구기관으로 살펴보았다. 华侨大学人文与公共管理学院(福建泉州)(15),  暨南大学华侨华人研究所(广东)(15),  浙江大学法学院宪法学与行政法学(7),  华中师范大学历史文化学院 (湖北武汉) (6), 南京师范大学外国语学院(江苏)(6),  中国社会科学院研究生院(北京)(5), 山东大学(5),  南京大学地理与海洋科学学院(江苏南京)(5),  厦门大学人文学院历史系(福建) (4),  广西师范大学历史文化与旅游学院(4),  山东师范大学(4), 四川大学历史文化学院(4), 复旦大学(上海)(4),  武汉大学(湖北)(4)으로 대개 지역의 분포도와 주요연구기관의 위치가 비슷하게 그려졌다. 이외 당교, 외교대학, 사회과학원에서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연구자는 남경사범대학의 王永贵가 가장 많은 연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논문은 全球化背景下冲击我国主流意识形态的西方思潮分析(2006),  影响中国“和平崛起”的西方意识形态透视(2004) , 经济全球化与21世纪中国特色社会主义 (2002)이었다.

세계화는 중국인의 이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였고 이에 따라 화교는 주로 화상으로도 표현된다. 그러므로 세계화가 진행된 이후의 화교의 연구는 세계화가 초래한 화교의 이동의 범위와 범주 등에 대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