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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에 관한 학위논문의 지역별 분포
자료출처: CNKI(中國知網)
위 지도는 CNKI(中國知網)에서 제목(題名) ‘다큐멘터리(紀錄片)’로 검색(검색일자기준: 1984~2013.10.31)한 석·박사학위 논문의 지역별 분포를 작성한 것이다. 검색 결과 총300편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 대학별, 발표시기별, 연구영역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대학수를 기준)별 보면, 상해·북경·강소·산동(각 5개 대학)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다음으로 호북·호남·감숙·흑룡강·섬서(각 3개 대학)를 이어, 길림·복건·중경·사천·절강·하남·운남·광동(각 2개 대학), 천진·광서·강서·하북·안휘·신강·요령·내몽고(각 1개 대학) 지역에서 각각 발표되었다.
둘째, 구체적인 대학별(10위 내)로 보면, 단일 대학으로는 동북사범대학(길림)이 46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남경사범대학(강소)에서 16편으로 2위를, 이어 중경대학(중경), 소주대학(강소)에서 각 13편, 상해사범대학(상해)11편, 사천대학(사천)10편, 섬서사범대학(섬서), 기남대학(광동) 각 9편, 복단대학(상해), 상해희극학원(상해), 화동사범대학(상해), 산동사범대학(산동), 복건사범대학(복건) 각 8편, 호남사범대학(호남), 서남대학(중경), 중앙민족대학(북경), 하북대학(하북) 각 7편, 중국전매대학(북경), 곡부사범대학(산동), 요령사범대학(요령), 난주대학(감숙)에서 각 6편의 논문이 나왔다. 이 외 상해교통대학을 비롯하여 39개 대학에서 약 100편에 가까운 학위논문이 배출되었다.
셋째, 발표시기로 보면, 300편의 논문(1997년, 2000년, 2002년 각 1편 총 3편을 제외)이 거의 2000년대에 집중적으로 발표되었다. 2012년(77편), 2011년(49편), 2008년(40편), 2010년(37편), 2009년(35편), 2007년(24편), 2006년(18편), 2005년(16편), 2013년(14편), 2004년(9편), 2003년(6편), 2001년(2편), 2000년·2002년·1997년(각 1편)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요 연구 분야(영역)를 보면, 희극·영화 및 TV예술 분야(311편)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신문방송매체 분야(20편)를 이어, 시장연구와 정보(12편), 외국어문학(6편), 중국정치와 국제정치(2편), 미술서예 및 촬영, 정치학, 국가행정관리, 민족학, 음악무도, 사회학 및 통계학, 문화, 문화경제 분야에서 각 1편이 나왔다(학위논문 총300편과 다른 총359편이라는 수는 학과, 영역의 중복으로 추정됨).
나아가, 동일한 검색일자를 기준으로 ‘독립다큐멘터리’를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석박학위논문은 총12편, 제목으로 검색한 결과는 총13편으로 나타났다. 대학별(키워드, 관건사 거의 동일)로 볼 때, 현격한 차이는 아니지만 역시 동북사범대학, 기남대학이 가장 많았고(약 2-3편), 다음으로 상해사범대학, 안휘대학, 화중사범대학, 운남대학, 남창대학, 난주대학, 화중사범대학, 중남대학에서 각 1편 정도씩 발표되었다. 연구 분야도 주로 희극·영화 및 TV예술 분야에서 진행되었고, 발표 시기는 2006년 이후에만 있었다.
이상을 요약하면, 중국 대학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에 대한 연구는 2000년대부터 시작하여 약 2008년 이후로 더욱 활발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지만, 길림·상해·산동·강소 및 호북·호남 지역의 대학에 보다 집중되었으며, 단일 대학으로는 동북사범대학(길림)이 가장 많았고, 남경사범대학(강소), 중경대학(중경), 소주대학(강소), 상해사범대학(상해), 사천대학, 복단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연구 분야는 거의 희극·영화 및 TV예술 분야, 신문방송매체 분야, 시장과 정보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연구발표 시기는 주로 2000년 중후반대에 집중되어 있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