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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검측 지수>
2011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검측 지수(이하 과학기술 발전 지수)가 발표되었다. 2011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검측 지수에 따라 지역별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 상황을 다음과 같이 4개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2010년 마찬가지로 상해, 북경, 천진, 광동, 강소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 지수는 전국 평균(60.05%)보다 높았다. 둘째, 요녕, 섬서, 절강, 호북, 호북, 산동, 흑룡강, 중경은 전국 평균 수준보다는 낮았지만 50% 이상의 발전 수준을 보였다. 셋째, 길림, 사천, 호남, 감숙, 내몽고, 하북, 산서, 안휘, 청해, 신강, 해남, 강서, 하남 지역은 50%이하 40% 이상의 발전 수준을 보였다. 넷째, 영하, 광서, 운남, 귀주, 서장은 40%이하 30% 이상의 발전 수준을 보였다.
2010년과 비교하여 2011년 검측 지수는 평균 1.83% 상승하였으며 복건, 강소, 흑룡강, 중경, 서장, 가서 등 6개 지역이 평균 상승폭보다 더 높은 상승폭을 보였으며 절강, 북경, 감숙, 요녕, 하북, 상해, 신강, 길림, 호남은 평균 상승폭보다 낮았다.
2011년의 과학기술 발전 순위는 전년도와 대동소이 하였으며 상해, 북경, 천진은 여전히 가장 순위가 높은 3지역으로 나타났다. 서부 지역의 순위가 비교적 큰 변화를 보였는데 내몽고는 전년과 대비하여 순위가 3계단 상승하였으며 신강은 3계단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