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普惠金融 金融科技 관련 논문 수량과 이에 대한 분석


2월 지식지도 - 지역별 普惠金融 金融科技 관련 논문 수량과 이에 대한 분석.jpg

자료출처: 中國知網(CNKI)

 

普惠金融은 포용적 금융(financial inclusion)’, 金融科技는 핀테크(fintech)를 가리킨다. 포용적 금융은 2015년 유엔 총회장에서 2016~2030 15년 동안 추진할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거론됨으로써 각국의 정책 담론에 본격 등장하기 시작했다. 포용적 금융은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실을 배경으로, 기존 금융서비스에서 배제되거나 소외된 저신용자 저소득층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지역에게 경제적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핀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금융 부문에 접목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가리킨다.

중국 정부는 포용적 금융의 실현 방안으로 저소득층에게 핀테크 기업을 통한 소액대출의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P2P 대출업체라고도 알려진 사실상의 인터넷 고리대금업 업체의 숫자가 한때 5천개에 이를 정도였다. 그런데, 202011월 알리바바 금융부문 앤트파이낸셜의 기업공개가 중지되면서, 이른바 빅테크(BigTech)’ 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견제가 본격화되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제도를 도입하여 핀테크 기업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CNKI에서篇名에서 普惠金融 金融科技를 키워드로 검색해서 모두229편이 검색되었다.

북경이 제일 많고, 산서 광동 호북이 그 뒤를 이었다. 향후 포용적 금융이라고 하는 정책 담론을 배경으로 핀테크 산업의 변화에 있어서 중국 정부의 태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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