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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동방조보 신문연구 지역분포
자료출처:CNKI中國知網 http://epub.cnki.net/grid2008/index/ZKSHKX.htm
위 지도는 2013년 6월 CNKI상에서 동방조보를 주제어로 하는 논문을 검색하고 이를 논문작성자의 소속 소재지를 성별 도시별로 합산하여 이 숫자를 토대로 지도를 그려 본 것이다. 동방조보는 상하이 문회보계열의 신문으로 2003년 창간된 짧은 역사를 지닌 신문이다. 상하이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각종 매체들의 통합과 합병이 일어나고 상업적 목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동방조보의 추이도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전반적인 문화산업의 확산과 매체의 증대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48개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상해지역에서 18개의 논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다음 북경 6개, 강소 4개, 절강 3개, 산동 3개, 광동 3개, 사천 3개, 강서 2개, 호북2개, 안휘, 하남, 감숙이 각 1개 였다.
가장 많이 연구된 기관을 살펴보면 상해复旦大学新闻学院, 상해 东方早报视觉中心 , 북경中国人民大学新闻学院, 절강浙江传媒学院新闻与文化传播学院 , 사천西南民族大学艺术学院, 강서南昌大学新闻与传播学系 , 광동暨南大学新闻与传播学院의 순서였다. 상해 복단대학의 신문학원은 8개, 상해 동방조보시각중심이 3개, 북경인민대학신문학원이 2, 절강 신문학원신문과 문화전파학원이 2, 사천의 서남민족대학예술학원이 2, 강서 남창대학신문과전파학원이 2, 광동 기남대학신문과 전파학원이 2로서 모두 대학의 연구기관에서 주로 연구가 되고 있다. 특히 상해 지역 외 각 지역의 대학기관에서 연구되고 있는 점이 주목되며 사천과 광동 지역, 강서지역 등에서도 매체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