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구사업 > 지식지도
중국 ‘소셜네트워크(社交网站)연구’의 지역별 분포
출처: 中国知网 cnki.net
소셜네트워크(社交网站)는 사교인터넷서비스의 약칭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흔히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불리고 있다. 사교네트워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데, baidu 에 따르면 네 글자 표현에 익숙한 중국인들은 ‘셔쟈오왕뤄’라고 부른다.
2020년 3월에 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艾媒报告|2019-2020年中国移动社交行业年度研究报告”에 의하면 2019년도 중국의 모바일 사교네트워크 이용자가 8.62억명에 이르고, 2020년에는 9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세분화 추세에 따라 오락성향 사교네트워크의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다.
중국 ‘소셜네트워크(社交网站)’연구 기관은 호북이 3곳 216편, 북경이 2곳 204편으로 선두그룹을 이루고, 상해 3곳 153편, 안휘 2곳 120편, 길림 2곳 118편, 강소 2곳 101편으로 중간그룹을 이루며, 절강, 흑룡강, 광동, 산동, 호남이 1곳씩 각각 70~40편 수준으로 하위 그룹에 있다. 비교적 경제발전이 앞서 있는 지방에 편중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소셜네트워크(社交网站)’연구 편수 기준으로 상위 5명의 학자들을 보면, 저우종큐이(周宗奎) 44편, 순샤오라오(孙晓军) 35편, 니우겅펑(牛更枫) 26편, 렌슈아이레이(连帅磊) 26편, 리우칭치(刘庆奇) 13편으로 모두 호북성 무한에 있는 화중사범대학 소속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호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