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人脸识别 智慧城市 관련 논문 수량과 이에 대한 분석

자료출처: 中國知網(CNKI)

人脸识别 智慧城市는 각각 ‘안면인식’ ‘스마트시티’를 가리킨다. 중국 정부는 산업적 가치와 도시관리 및 사회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다. 과거 국가와 도시사회를 강력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제인 단위체제가 1990년를 지나면서 사실상 해체되자, 중국 정부는 단위체제를 대체하여 사구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2000년대 후반 정보통신기술을 도시관리 및 사회관리에 접목시키는 방안이 추진되었고 이것이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건설로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시티 건설에서 중요한 것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도시사회의 유동성, 휘발성,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국정부로서는 치안관리의 중요성이 증가되었다는 점이다. 안면인식은 공항, 기차역, 항만, 버스터미널, 전철역 등 뿐만 아니라, 도시 기층사회인 사구에도 CCTV의 형태로 설치되어 치안관리를 실행하는 테크놀로지로 활용되고 있다.

CNKI의 主题에서 人脸识别 智慧城市를 검색한 결과 모두 40건이 검색되었다. 사안의 중요성에 비교해보면 매우 적은 검색결과인데, 이는 안면인식, 스마트시티 각각은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지만, 안면인식과 스마트시티를 연결시키는 연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북경과 광동이 각각 16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북경은 중국 내 모든 정책결정과 연구조사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1위를 차지한 것은 당연하다. 광동이 북경과 함께 1위를 차지한 것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농민공이 밀집한 지역이기 때문에 스마트시티 건설에 있어서 유동성, 휘발성, 불안정성과 관련하여 안면인식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스마트시티 건설에 있어서 안면인식 기술의 의미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 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