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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4년도 지역별 GDP 현황
출처: http://xxw3441.blog.163.com/blog/static/75383624201532910591319/
2014년 IMF의 통계에 의하면 중국의 GDP는 10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미국의 17조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3위, 4위인 일본과 독일을 합친 액수보다 많다.
한편 2014년 구매력평가(PPP)기준에서 미국 GDP 17조4160억 달러에 비해 중국GDP는 약 2000억 달러가량 많은 17조 6320억 달러로 미국을 처음으로 앞섰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1인당 GDP는 46,652위안(7,595달러)이다. 지역별로 보면 광동 67,792위안(약 1조400억), 강소65,088(약 1조), 산동이 59,426(약 9100억불)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의 GDP 규모는 세계 순위 16, 17, 18위에 있는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터키의 8000억~8800억 정도로 보다 우위에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를 보면, 광동과 복건이 2014년도 처음으로 1인당 GDP가 1만 불을 초과하였는데, 이 두 곳 외에 북경, 천진, 상해, 절강, 강소, 내몽고를 합쳐 모두 8곳이 중국에서 1인당 GDP가 1만불 이상인 지역이다. 거기에 천진, 북경, 상해 세 지역은 10만 위안(약 15,000불)을 초과하였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GDP 규모가 매우 낮은 서장, 귀주, 신강이 다른 지역보다 10% 이상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발표하고 있다.
서부지역의 빠른 성장은 2015년도에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런민왕 2015년 8월 13일) 보도에 의하면 중경 11%, 귀주 10.7%, 서장 9.1%, 강서 9%, 호북 8.7% 의 증가속도에서 알 수 있다. 서부지역의 성장속도의 증가는 시진핑 주석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带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므로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