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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역별 예술공연단체 공연수와 관중수
자료출처: 『中國文化産業年鑒 2010』
위 지도는 『中國文化産業年鑒 2010』 의 자료를 토대로, 2009년 지역별 예술공연단체의 공연수와 관중수의 현황을 작성한 것이다.
2009년 중국 전 지역의 예술공연단체의 공연수의 선두 10위권에 드는 지역은 안휘(299.35)->하남(103.01)->절강(97.01)->강소(84.66)->복건(81.79)->사천(47.42)->산서(43.71)->하북(43.64)->광동(42.25)->호북(34.22)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 지역으로는 호남(21.38)->섬서(20.41)->산동(18.55)->내몽고(17.48)->운남(17.41)->강서(16.94)->상해(15.76)->감숙(15.55)->요령(14.71)->신강(12.66)->중경(12.36)->광서(12.34)->흑룡강(10.18) 순이며, 하위 10위권의 지역으로는 서장(1.41)->청해(2.76)->천진(3.49)->영하(4.7)->귀주(6.4)->북경(6.64)->길림(7.23)->해남(7.94)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관중 수가 많은 지역순을 보면, 하남->절강->광동->안휘->산서->강소->하북->사첨->호북->섬서->산동->운남->감숙->강서->호남->중경->내몽고->광서->상해->요령->흑룡강->해남->길림->신강->귀주->영하->북경->천진->청해->서장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09년 중국 지역별 예술공연단체의 관중 수는 예술공연단체의 공연수의 선두 10위권 지역(안휘->하남->절강->강소->복건->사천->산서->하북->광동->호북)에서 가장 많았고 하위 10위권 지역(서장->청해->천진->영하->귀주->북경->길림->해남)에서 적게 나타나, 예술공연단체의 공연수의 과다에 따라 관중수도 비례함을 알 수 있었다.
문화부는 2006년 〈국가‘十一五’시기문화발전계획요강〉을 발표하여 공익성 문화사업발전의 초석을 다진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중국의 공공문화 서비스체계와 문화시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09년 중국 지역별 예술단체의 공연항목을 보면, 희곡, 곡예·서커스·木偶, 가무단·경음악의 공연단체 순으로 많았으며, 악단·합창단이나 연극·아동극·골계극 공연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관중 수 역시 예술단체공연단체의 수에 따라 비례하였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공공도서관, 박물관, 출판 잡지사 등 대형문화시설기관은 대도시 중심의 동부 연안 지역이 집중 발달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서북 지역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대중예술관이나 문화관은 현·시급의 현문화관, 향진문화소 등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