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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의 지직지형 리포트: 2011-3-12] 2001년~2007년 중국 각 지역 대중형 공업기업 과기활동을 위해 확보한 금융기관 대출금액
조회 수 5934 추천 수 0 2011.09.28 12:52:442001년~2007년 중국 각 지역 대중형 공업기업 과기활동을 위해 확보한 금융기관 대출금액
자료출처: 중국 지역 혁신능력 보고서
본 지도는 2001년부터 2007년 까지 중국 각 지역의 대중형 공업기업이 과학기술 활동을 위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대출금액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부터 2007년 사이에 중국 전 지역에서 대체적으로 대출금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대중형 기업들이 과학기술 활동을 위하여 금융기관 대출을 제일 많이 확보한 지역으로 광동성이 11.85억으로 1위, 산동성이 11.75억으로 2위 및 상해시가 11.60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으나 2002년에는 강소성이 18.71억으로 1위, 산동성이 15.43억으로 2위 및 광동성이 14.49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03년에는 광동성이 26.71억으로 1위, 강소성이 24.35억으로 2위 및 안휘성이 22.58억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004에는 광동성이 30.92억으로 1위, 강소성이 25.53억으로 2위 및 산동성이 18.26억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05년에 들어서서는 강소성이 43.09억으로 1위, 산동성이 24.49억으로 2위 및 광동성이 20.67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고 2006년에는 강소성이 60.05억으로 1위, 안휘성이 22.83억으로 2위 및 산동성이 22.81억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07년에는 강소성이 67.29억으로 1위, 산동성이 32.30억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절강성 이었고 대출금액은 26.66억 원이었다. 따라서 강소성, 산동성 및 광동성은 꾸준히 성장 추세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활동을 위하여 많은 금융기관 대출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년 동안에 대출 제일 많이 받는 지역에 금액수가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에도 대출 금액이 증가하였다. 예를 들면 복건성은 2001년의 3.80억원에서 2007년에는 15.15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요녕성도 2.85억원에서 2007년의 4.77억원으로 증가하였다. 이외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모두 증가추세를 보였다. 예외적인 지역도 있었는데 북경 지역에서는 2001년의 1.26억에서 2006년에는 6.57억원으로 대폭 증가하였다가 2007년에는 0.53억원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2007년의 각 지역 대중형 공업기업 과기활동을 위한 금융기관 대출금액을 보면 강소성, 산동성, 절강성을 이어 광동성이 24.77로 4위, 안휘성이 22.85로 5위, 복건성이 15.15로 6위 하남성은 13.75로 7위, 사천성이 9.99으로 8위, 강서성이 6.36으로 9위, 중경성이 6.08으로 10위, 천진 이 5.64으로 99위, 호북성이 4.96으로 12위, 요녕성이 4.77으로 13위, 흑룡강성이 4.76으로 14위, 하남성이 3.45으로 15위, 산서성이 2.91으로 16위, 광서성이 2.66으로 17위, 상해는 2.66으로 18위, 내몽골이 1.75으로 19위, 귀주성이 1.63으로 20위, 섬서성이 11.57으로 21위, 하북성이 1.16으로 22위, 운남성이 1.14으로 23위, 녕하는 1.08으로 24위, 신강은 0.85으로 25위, 북경이 0.53으로 26위, 감숙성이 0.50으로 27위, 길림성이 0.22으로 28위, 청해성이 0.18으로 29위를 차지했다. 많은 대출을 받고 있는 지역이 있는 반면에 서장과 해남지역은 과기활동을 위해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전혀 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재산이며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