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구사업 > 지식지도
2006년 중국의 도서출판 인력 현황
자료출처: 《中國圖書出版産業報告(2005-2006)》
본 지형도는 《中國圖書出版産業報告(2005-2006)》의 자료를 토대로 ‘2006년 중국 도서출판 인력 현황’을 구성한 것이다.
2006년까지 중국의 도서출판업 종사자는 모두 55,642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28,756명으로 51,68%를, 여성은 26,886명으로 48,32%를 각각 차지하였다. 2006년 도서출판업계 종사자 현황을 지역별 평균 인원수, 지역별 상위권 인원수, 평균 연령 및 학력으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별 도서출판업종사자의 평균 인원수를 보면, 평균 인원이 101~200명인 지역은 모두 6개이며, 51~100명인 지역은 24개이다. 중경이 평균 228명으로 가장 많고, 서장은 42명으로 가장 낮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중경(228명)->광서(140,8명)->해남(140,7명)->상해(109명)->섬서(100,9명)->하북(100,4명)->강서(98,9명)->신강(95,3명)->호북(91,9명)->운남(89,5명)->천진(89,2명)->북경(88,7명)->사천(84,1명)->강소(81,4명)->호남(79,9명)->감숙(79,7명)->광동(79,1명)->요녕(78,8명)->길림(78,3명)->내몽고(78명)->산동(72,1명)->하남(71,6명)->안휘(71명)->흑룡강(65,8명)->복건(65,6명)->영하(64,3명)->청해(61,5명)->절강(60명)->귀주(59,25명)->산서(58,5명)->서장(42명)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별 도서출판업종사자 수의 상위권 지역을 보면, 상해(3,924명)->섬서(1,614명)->광동(1,582명)->강소(1,384명)->사천(1,346명)->요녕(1,339명)->호북(1,286명)->길림(1,174명)->산동(1,155)->광서(1,126명)->천진(1,070명)->북경(976명)->신강(953명)->호남(879명)->하남(859명)->흑룡강(790명)->절강(780명)->운남(716명) 등으로 나타났다. 상해가 가장 많고, 1001~2000명의 인원을 보유한 지역은 11개, 501~1000명을 보유한 지역 13개, 500명 이하 지역은 7개로 각각 나타났다.
셋째, 평균 연령대로 볼 때, 도서출판업종사자의 평균 연령은 39,71세이다. 운남(34.92)->광서(36.30)->중경(36.75)->안휘(36.91)->감숙(36.93)->해남(37.86)->길림(37.93)->요녕(38.16)->강서(38.35)->영하(38.38)->하남(38.93)->산동(39.20)->하북(39.27)->절강(39.27)->북경(39.33)->강소(39.39)->광동(39.64)->섬서(39.78)->호북(39.98)->호남(40.09)->신강(40.69)->사천(40.90)->내몽고(40.91)->흑룡강(40.95)->복건(41.02)->천진(41.57)->서장(41.77)->상해(42.57)->청해(42.63)->산서(42.95)->귀주(43.83)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운남성의 평균 연령이 34,92세로 가장 낮았으며, 귀주성이 43,83세로 가장 높았다.
넷째, 학력으로 나눠볼 때, 석사 이상의 학력자가 차지하고 있는 지역별 순위를 보면, 중경(194명, 28.36%)->강소(378명, 27.31%)->북경(258명, 26.43%)->호북(259명, 20.14%)->상해(739명, 18.83%)->산동(192명, 16.62%)->안휘(110명, 15.49%)->절강(120명, 15.38%)->영하(27명, 14.36%)->감숙(32명, 13.39%)->호남(116명, 13.20%)->하남(113명, 13.15%)->요녕(174명, 12.39%)->광동(183명, 11.57%)->광서(124명, 11.01%)->하북(134명, 9.60%)->길림(125명, 9.53%)->사천(127명, 9.44%)이며, 그 밖에 천진->흑룡강->산서->내몽고->복건->해남->운남->강서->산서->서장->귀주->청해->신강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 이상의 학력자가 점하고 있는 지역별 순위를 보면, 내몽고(324명, 59.34%)->하남(499명, 58.09%)->흑룡강(447명, 56.58%)->하북(784명, 56.16%)->영하(105명, 55.85%)->길림(731명, 55.76%)->운남(395명, 55.17%)->신강(504명, 52.89%)->광서(593명, 52.66%)->산동(607명, 52.55%)->감숙(124명, 51.88%)->요령(692명, 51.68%)->강서(346명, 50.00%)->산서(234명, 50.00%)->안휘(354명, 49.86%)->호남(435명, 49.49%)->섬서(781명, 48.39%)->중경(324명, 47.37%)->절강(367명, 47.05)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밖에 강소->북경->호북->호남->광동->복건->청해->귀주->천진->사천->상해->서장 순이었다. 석사 이상 학력자는 8,495명으로 전체 인원의 16.40%를 차지하였고, 본과 학력 종사자는 23,610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인원의 23.20%를 차지하였고, 전문대학 이하는 7,677명으로 전체 인원의 14.82%를 차지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2006년 중국 도서출판 인력 가운데 남성의 비율이 약간 높긴 했지만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역별 평균 인원수로 볼 때, 귀주, 청해, 영하, 서장이 가장 낮았다. 이러한 현상은 총 종사자 인원이 50명 이하인 지역도 신강, 산서, 안휘, 영하, 귀주 등이며, 석사 이상의 학력자 가장 적은 지역 역시 산서, 서장, 귀중, 청해, 신강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총인원수 순위로 볼 때 상해, 광동, 강소 등의 지역이 선두를 차지하였으며, 석사 이상 보유 지역 역시 강소, 북경, 상해, 산동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볼 때, 동부지역의 도서출판 환경과 인력상황은 중서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2009년도 도서출판 및 문화산업 가운데 도서·잡지·신문 출판현황, 등급별 문화관 분포, 국가문화산업시범기지의 분포 현황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재산이며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