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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년 중국의 지역별 국외여행(외화) 수입 현황
자료출처: 『中國文化産業年鑒 2010』
위 지도는 『중국문화산업연감 2010』을 토대로 하여 2008년-2009년 중국의 지역별 국외여행(외화) 수입 현황을 작성한 것이다. 2008년, 2009년 중국의 국외여행(외화)수입은 약 408억 달러, 396억 달러이며, 국내 여행 수입은 8,749억 원, 10,18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008년, 2009년 중국의 지역별 국외여행(외화)수입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08년 중국의 지역별 국외여행(외화/단위: 달러) 수입 현황을 보면, 광동(약91억7천만)->상해(약49억7천만)->북경(약44억5천만)->강소(약38억8천만)->절강(약30억2천만)->복건(약23억9천만)->요령(약15억2천만)->산동(약13억9천만)->운남(약10억8백만)->천진(약10억)->흑룡강(약8억7천만)->섬서(약6억6천만)->호남(약6억)->광서(약6억)->내몽고(약5억7천만)->안휘(약4억5천만)->중경(약4억5천만)->호북(약4억4천만)->하남(약3억7천만)->해남(약3억)->산서(약3억)->하북(약2억7천만)->강서(약2억5천만)->길림(약2억)->사천(약1억5천만)->신강(약1억3천만)->귀주(약1억)->서장(약3000만)->감숙(약1600만)->청해(약1000만)->영하(약300만) 지역으로 각각 나타났다. 2009년의 상황 역시 2008년과 유사하다. 광동(약100억)->상해(약47억4천만)->북경(약43억5천만)->강소(약40억)->절강(약32억2천만)->복건(약25억9천만)->요령(약18억5천만)->산동(약17억6천만)->천진(약11억8천만)->운남(약11억7천만)->섬서(약7억7천만)->호남(약6억7천만)->광서(약6억4천만)->흑룡강(약6억3천만)->안휘(약5억6천만)->내몽고(약5억5천만)->중경(약5억3천만)->호북(약5억)->하남(약4억3천만)->산서(약3억7천만)->하북(약3억)->강서(약2억9천만)->사천(약2억8천만)->해남(약2억7천만)->길림(약2억4천만)->신강(약1억3천만)->귀주(약1억)->서장(약7900만)->청해(약1500만)->감숙(약1300만)->영하(약400만) 지역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2008년 국외여행(외화)수입 항목과 그 비율을 보면, 장거리 교통(30.6%)->민항(22.2%)->상품구입(20.9%)->숙박(11.9%)->식사(9.5%)->기타서비스(8.7%)->오락(7.3%)->여행(5.4%)->기차, 시내교통(각 3.3%)->버스, 선박(각 2.6%)->우편 및 통신(2.5%) 순으로 나타났고, 2009년 역시 2008년과 유사하게 드러났다. 장거리 교통(29.6%)->상품구입(23.1%)->민항(21.6%)->숙박(11.2%)->식사(9.1%)->기타서비스(8.8%)->오락(7.3%)->여행(5.2%)->시내교통, 우편 및 통신(2.4%)->선박(각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 2008년-2009년 중국의 지역별 국외여행(외화) 수입은 약100억 달러에 가까운 광동 지역이 선두를 차지하였고, 다음은 상해, 북경, 강소, 절강(30-50억 달러), 복건, 요령, 산동, 천진, 운남(10억-20억 달러)지역이 각각 차지하였다. 1억 이하의 지역은 서장, 감숙, 청해, 영하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2009년 중국의 지역별 외국인 입국자 수도 광동, 상해, 강소, 절강 등 경제적으로 부유한 동부 연안 중심이 가장 많았고, 서장, 감숙, 청해, 영하 등 서부지역이 가장 낮았던 것과 유사한 현상을 보여주었다. 이 밖에도 국외여행(외화)수입 항목 가운데 교통비(장거리 교통, 민항), 상품구입, 숙박, 식사비용의 수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의 지식생산이며 인용시 자료원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