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번역가(1)

조회 수 3390 추천 수 0 2020.12.24 1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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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支謙 (194~199-252~258) 번역가

 

프로필

지월(支越)이라고도 알려진 삼국 시대의 불교 경전 번역자로, 정확한 출생 년도는 알 수 없다(3세기로 추정). 어렸을 때, 한족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한문에 능숙 했으며, 일찍이 6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승려 지량(支亮) 밑에서 대승 불교 이론을 습득하였다

 

주요활동

오황무(吳黃武) 원년부터 건흥(建興) 중기까지 약 30년 간, 각종 서적의 원본과 번역본, 교정본 등을 수집하고 번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에는 그가 번역한 29권의 불교 경전 만을 원본으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불교 경전 번역을 통해 불법을 발전시키고 전통을 계승하는 등 현대 불교 경전 번역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불교 문학 번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현재 그 성과는 국내외 학자들에게 인정받고있다.

 

주요작품

『阿彌陀經』 二捲 , 『須()賴經』一捲 , 『維摩詰經』二捲, 『私訶末經』一捲, 『差摩羯經』一捲四捲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역대편

자료출처: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역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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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道安(312-385) 승려

 

프로필

상산부류(常山扶柳, 오늘날 허베이성)출신으로, ‘영가의 난시기에 태어났다. 천성적으로 영리하여 12살에 출가하였고, 스무 살을 전후하여 불도징(佛圖澄)의 이름을 듣고 그를 스승으로 모셨다. 영화(永和) 5(349)에 화림원에 들어갔다가, 석씨의 난(石氏之亂)’에 봉착하여 홍법(弘法)을 개간하고 흥녕(興寧) 3(365)에 양양(襄暘)으로 남하했다. 동진의 태원(太元) 4(379) 전진(前秦)의 왕 부견(符堅)이 도안을 곁에 두기 위해 양양을 공격하자 도안은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장안(長安)으로 이주했고, 오중사에 살다가 태원(太元) 10(385)에 지병이 없이 죽었다.

                    

주요활동

도안은 반야학을 중시하며 평생 불교 경전을 연구하는데 가장 힘썼다. 이 중 가장 큰 업적은, 불교 경전에 주해(註解)를 단 일이다. 지금까지의 경서들은 간단하게 번역되어 그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다. 평소 이러한 폐단을 잘 알고 있던 도안은 되도록 쉬운 문구로 풀어 해석했다. 또한 전대의 반야, 선법, 계율 등 불학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도안은 산재한 불교사상을 집대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작품

『人本欲生經註』, 『出三藏記集』, 『綜理衆經目錄』, 『鼻那耶經』, 『中阿含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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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못생긴 천재 소년,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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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慧遠(334-416)승려

 

프로필

중국 동진 때 스님으로, 속성(俗姓)은 하()씨로 현재의 산시성 닝우현(寧武縣) 부근에서 태어났다. 21세때, 승려 도안의 제자가 되어 수행에 정진하였다. 후에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에 거처하며 속세와 단절을 위해 30여년 동안 산 밖을 나가지 않았다.

 

주요활동

그는 불전 번역 이론가이자 불전 번역 평론가로서 동진시대 남방지역에서 불전의 번역과 전파에 크게 공헌하였다. 미타정토(彌陀) 신앙을 창도하여백련사(白蓮社)”를 창설하고 평생 불도에 힘썼다. 30여년 동안 여산(廬山)에 있으면서 제자 법정(法淨)ㆍ법령(法領) 등을 멀리 서역에 보내어 범본을 구하고, 계빈국 스님 승가제바(僧伽提婆)에게 청하여 『아비담심론(阿毗曇心論)·『삼법도론(三法度論)을 재번역하도록 하고, 담마류지(曇摩流支)로 하여금 『십송률(十誦律)』을 완역하게 했다.

 

주요작품

『大智論抄』二十捲 , 『問大乘中深義十八科』三捲, 『阿毗曇心序』一捲, 『脩行方便禪經序』一捲, 『三法度序』一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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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鳩摩343 - 413) 승려

 

프로필

중국4대 불경 번역가 중 한 사람이다. 요진(姚秦) , 서역의 구자국(龟兹国) (현재 중국의 신장 쿠처(新疆库车))에서 온 승려로, 불경 번역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7세 때, 어머니를 따라 출가하였다. 소년시절, 소승불교사상을 배우고 공부하였으며, 후에 대승불교로 전환하였다.

 

주요활동

후진(後秦) 홍시(弘始) 3, 구마라습이 요흥(姚興)에 의해 장안에 오며 방대한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한문으로 번역했다. 그의 번역을 도왔던 승려들은 800여명이였으며, 불경 공부를 위해 온 승려들이 3,000여명이나 되었다. 이때 그가 번역한 불경의 수는 74 384권에 달한다. 『阿彌陀經』, 『法華經』등을 번역하였으며, 이 경전들은 그 뒤에도 여러 번 재번역 되었으나 현재까지도 구마라습의 번역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의 번역은 불교 교리를 중국에 소개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주요작품

『法華經』, 『金剛經』, 『心經』, 『維摩詰經』, 『大品般若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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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真諦(499-569) 승려

 

프로필

5,6세기의 유명한 불교번역가로 중국 4대 불경 번역가 중 한 사람이다. 인도 북서부 출신으로 범어 이름은 Parama^rtha이다. 양진 및 남북조 시대, 서인도에서 중국으로 왔다. 중국에 있는 동안 인도 대승불교의 한 학파였던 유가행파(瑜伽行派)의 학설을 번역하고 전파하는데 힘썼다.

 

주요활동

진제는 현재의 중국 푸젠(福建)성과 광둥(廣東)성 각지를 돌아다니며 약 23년간 중국에서 불경을 번역하였다. 그가 23년간 번역한 불경의 수는 64 278권에 달한다. 그가 번역한 『大乘起信論』은 중국이나 일본의 불교계 및 사상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의 한역본이 널리 유통되었다. 진제가 죽은 후, 제자들은 그의 학문을 각지에 널리 전하여 섭론학파를 형성하였고, 『攝論』은 이 학파의 중요한 논지와 근본 근거를 마련하였다.

 

주요작품

『大乘起信論』, 『十七地論』, 『攝大乘論』, 『攝大乘論釋』, 『中邊分別()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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