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전 한국현대중국학회 회장. 장영석 교수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월간 말지 기자와 석탑노동연구원 연구원을 거쳐서, 1995년 베이징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 유학하여 2001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장교수는 노동을 중심으로 개혁기 중국체제전환, 산업발전, 노사관계를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진핑 정부 시기 사회관리체제의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는 『강독을 위한 중국어 문법』(2015), 『중국사회문화의 원형』(2011), 『지구화시대 중국의 노동관계』(2007), 『고뇌하는 중국』(2006), 『중국의 노사관계와 현지경영』(2003), 『중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2003), 『WTO로 가는 중국』(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