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왕적업(王积业: 1929 — 현존)

요녕성 심양인. 1957년 소련모스크바 경제통계대학에서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찍이 요녕대학 경제학과 부주임을 맡았으며 요녕성위원연구실 부처장을 역임, 중국거시경제학회 부회장 겸 비서장을 맡았고, 중국인민대학교 교수, 박사생 양성하였으며 또한 남개대학교 교수로 박사생을 양성하였고, 중앙경제대학 교수직 등을 맡았다. 주요저술에는 宏观经济管理问题》、《经济效益新论》、《重返关贸总协定后的中国经济》、《技术进步的评价理论与实践》(主编)

 12. 왕각(王珏: 1926-현존)

본명은 추소신이며, 한족이다. 1926년 요녕성 요중현에서 태어났다. 유명한 경제학자로 중국공산당 간부학교의 교수로 대학원에서 박사생을 지도하였다. 중국시장경제연구회회장, 국무원의 특별보조금으로 학자의 길을 꾸려나갔다. 일찍이 중국공산당 간부학교위원을 담임했으며 제8회전국정협위원등을 역임했다. 사회겸직으로는 심천시, 장춘시, 길안시 등 8개시의 상급고문역임. 북경시, 천진시, 절강성, 하남성, 사천성 등 20여개 성의 공산당 간부학교 고문과 교수를 겸직하였다. 화동공학원, 하남대학, 상해재대등 십여개대학과 전문대학의 객원교수를 맡았다. 하남농간총공사. 선전삼구집단, 찬각재단등 십여 개 기업재단의 고급고문을 맡았으며 <경제연구>, <경제학가>, <개혁과 이론> 등 십여 개 경제류 중요잡지의 편집위원과 고문위원을 맡았다.

주요 연구성과는 다음과 같다. 

1. 《<资本论>内容提要》（이후 개명하였음《重读<资本论>》은 중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완성된 것이며 계통적으로 <자본론>의 저작을 소개하였고. 60년대초 <자본론>의 학습을 일으키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하였다.

2. 《简明政治经济学》은 80년대 초 많은 간부들과 사회청년이 마르크스주의경제학을 공부하는데 좋은 교재가 되었으며 통속적인 읽을거리가 되었다.

3. 《中国社会主义经济学四十年》 이 책은 계통적으로 상세하고 확실하게 40년 중국사회주의경제학주요관점을 정리, 논평하였다. 이런 종류의 비교적 정리된 자료이론서적은 중국에 아직도 많지 않고 상당한 역사적 가치와 현실주의를 갖추었다. 뛰어난 출판물상을 받았다.

4. 《王珏经济文选》 이 책은 중국공산당 11회 3중전회에서 14회 3중전회까지에 발표된 주요논문 총 80편을 실었다. 책 내용 중에 사회주의 경제에 있어 계획된 상품경제를 제기하였다. 주주제의 현대기업제도는 국가가 기업개혁의 목적방식이 있는 것이다. 근로자의 주식 소유제는 마땅히 사회주의공유제의 주요형식이다. 시장경제는 사회기본제도가 아닌 사회경제적 운행방식이다. 중소기업개혁방식은 마땅히 주주합작제등이 기본관점이 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은 점차 정책입안자의 공통된 인식을 얻었고, 공산당과 정부의 결정사이에 반영되었다.

5. 《中国的繁荣需要现代企业制度》. 이 책은 현대기업제도를 국가기업개혁의 전략적 높이로 언급하였다.

13. 왕건(王建: 1954 - 현존)

1954년 11월 28일 북경 출생으로 한족이다. 직업은 연구원으로 국무원이 수여한 “국가급 특수공헌의 전문가”이다. 1982년 중앙재정금융학교 졸업, 같은 해 국가계획위원회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했다. 1986년 부연구원역임, 1992 연구원역임. 1993년 국무원에서 국가급 특수공헌의 전문가라는 칭호는 수요받음. 1993년 국가계획위원회경제연구소 부소장을 맡았으며 1995년 국가경제위원회 중국거시경제학회상무부비서장을 맡았다. 일찍이 아통주식총사장을 역임했고 제6회 7회전국청년위원회, 일찍이 중국 제1차경제개혁인재상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1988년 중국의 10명의 뛰어난 젊은이로 선발되었다. 일찍이 기초당중앙에 참여, 국무원의 중요문건을 다뤘고 수차례 국가계획위원회와 국무원각부서위원회에서 1,2,3등의 과학기술상을 받았다. 주요대표 저술서로는 《关于国际大循环经济发展战略的构想》있는데,이 책에서 연해지구가 진일보하며 개방하는 건을 제출하였고, 기술관리방법의 가공양식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 참여와 국제경제대순환의 구상, 중앙을 이끌어가는 중요관점을 얻는 것, 공산당중앙제정과 해연경제발전전략을 제출하여 근거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구대도시권의 발전전략구상을 제출, 거대한 반향을 이끌어냈다.

14. 왕몽규(王梦奎: 1938 - 현존)

 왕몽규, 1938년 4월생, 하남성 원현사람. 1956년 6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하였다. 북경대학의 경제계 정치경제학을 전공하였다. 연구원이며, 박사지도교수이다.

1979년 중앙행정지구연구실, 중앙수기처연구실부연구원, 경제조부조장 연구원, 1987년 국가계획위원회 전임위원, 1988년 국가계획위원회 경제연구중심부주임, 1990년 국무원연구실부주임, 당조성원, 1995년 국무원연구실주임, 1998년 제10회전국인대상위원회위원, 전국인대재정경제위원회부주임위원

중국공산당14회 중앙후보위원, 제15회중앙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오랜 기간 경제이론과 경제정책을 연구, 당과 국가의 몇몇 중요한 사건의 기초 작업에 참여하였다.

주요저작으로는 　　《论反对官僚主义》（1980年，合著）、《我国经济建设中的若干原则问题》（1982年，合著）、《农村经济概说》（1982年，合著） 、《两大部类对比关系研究》（1983年）、《我国社会主义建设道路的探索》（1984年） 、《论厂长负责制》（1986年）、《王梦奎选集》（1987年）、《社会主义初级阶段的经济》（1988年）、《通货膨胀的成因和对策》（1989年）、《谈书说文》（1992年）、《中国经济的回顾和展望》（1983年）、《世纪之交的中国经济》（1997年）、《翠微居杂笔》（1997年）등이 있다.

15.왕정정(汪丁丁: 1953 - 현존)

중국 북경에서 출생했으며 중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이며 북경대학교수이다.

북경사범학원 수학학사(1982), 중국과학원이학석사(1984), 미국하와이주대학 경제학 박사(1990). 주요연구영역은 발전경제학, 제도경제학, 거시경제학, 수학경제학. 경제학철학 등이다.

1990년 미국하와이주대학에서 경제학박사학위 취득하였으며, 같은 해 미국에서 동서방문화중심 “동아경제발점 문화와 제도변화”항목의 연구원이 되었다. 1991년 홍콩대학경제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96년 프랑스에 가서 두의사보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일하였고, 1997년 중국으로 돌아와 북경대학 중국경제연구중심의 교수가 되었다. 현재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와 절강대학 경제학원 경제학교수, 절강대학 사회과학연구중심 학술위원회주석, 동북재경대학 행위와 사회과학학과연구중심 학술위원회 주석. <신세기>주간학술고문을 맡고 있다.

16. 려이저(厉以宁: 1951 - 현존)

강소성 이정사람. 1951년 북경대학 경제학과 입학하였고, 1955년 졸업이후에 학교에 남아 지금까지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북경대학 사회과학학부주임,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명예원장, 박사생 지도를 하고 있다. 7,8,9회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으로 7회 전국인민대표대회의 법률위원회 부주임이었으며 8,9회 경제위원회 부주임을 맡았다. 제10, 11회 전국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으로 경제위원회 부주임을 맡았다. 중국의 주식제제개혁을 논증 제창하였기 때문에 려주권으로 불렸다.

려이저 교수는 경제학이론 방면으로 저술한 책이 다수이며 아울러 많은 글을 발표하였고, 중국에서 가장 일찍 주식제 개혁 이론을 제창한 학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중국경제발전에 있어 균형적이지 않은 이론을 제출하여 “전형”진행이론을 탐론, 이 모든 것들은 중국경제개혁과 발전생산에 큰 영향을 미쳤다. 려이저 교수는 또한 <증권법>과 <증권투자기금법>의 기초 작업을 진행하였다. 려이저 교수는 경제학 및 기타학술영역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 때문에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중에는 “손치방경제학상”, “국가청장년템플턴상전문가증서”,”골든트라이앵글”상, “국과교위과연성과이등상”, “환경과발전국제합작상”, “제15후쿠오카아시아주문화상 –학술연구상 “ , “제2회중국경제이론창신상” 등이 있다. 1998년에는 홍콩이공대학교수에게 수여하는 명예사회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려이저 교수의 주요저작을 살펴보면 : ：《体制·目标·人：经济学面临的挑战》《中国经济改革的思路》《非均衡的中国经济》《中国经济改革与股份制》《股份制与现代市场经济》《经济学的伦理问题》《转型发展理论》《超越市场与超越政府—论道德力量在经济中的作用》《资本主义的起源—比较经济史研究》《罗马—拜占庭经济史》《论民营经济》《工业化和制度调整》 등이 있다.

17. 손야방 (孙冶方: 1908-1983）

본명은 설악과(薛萼果) 이며 강소성 우석 옥치현 사람으로 모범적인 공산당원이며, 저명한 경제학자이며 구세대 프롤레타리아계급 혁명가이다.

1923년 우시 의실학당에서 중국사회주의청년단에 입단하였고, 1924년 말에 중국공산당원이 되었으며 우시당기부제일수기가 되었다. 1925년 학생운동과 공인운동에 종사하였고, 같은 해 11월에 중국공산당조직이 구소련 모스크바 중산대학에 파견하여 그곳에서 공부하였다.

1930년 9월 귀국 후 상해인력거꾼 파업위원회주석을 맡았으며, 몇몇 인력거꾼노총 준비위원회주석이 되었다. 같은 해 말, 후동구로 전임되어 공인연합회준비위원회주석이 되었다. 상해에서 공인운동과 좌익문화운동에 가담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국농촌경제연구회를 조직하였다. 아울러 <중국농촌>잡지를 편집하고 손야방 이름으로 다수의 마르크스주의관점에서의 중국농촌경제논문을 발표하였고 이론을 펼치는데 있어 탁파와 왕명의 현실을 무시하는 잘못된 점에 대해 투쟁하였다. 918사변 후 《中国论坛报》의 기고를 맡았다. 1933년에 중국농촌경제연구회를 설립하였고, 1935년에는 중국경제자료실, <중국농촌>창간, 월간편집을 맡았으며 또한 영문<중국칼럼>통신원을 맡았다.

1941년 중국공산당간부학교에서 일하는 기간 동안 이론을 강화하고 실제적연계를 제창하였고 간부들의 마르크스주의이론교육을 강화하였다. 그후 또한 중국 화이난 津浦路西地 선전부부장을 맡았고 苏皖地区 화물관리총국부국장을 역임하였다.

신중국 건립 이후에는 일찍이 화동군정위원회공업부부장을 맡았고 상해재정경제학원원장. 국가총치국부국장, 중국과학원 경제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7년 이후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소문, 명예소장을 지냈고 중국사회과학원고문, 국무원경제연구중심고문,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명예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2년 9월 그는 오랜병을 안고 중국공산당 제12회전국대표회의에 참석, 중국공산당 중앙고문위원회위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그해 모범공산당위원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18. 손상청(孙尚清 : 1930 - 1996)

길림성 조남사람.

1947년 7월 투취안현 현정부에서 거행한 간부양성반에 참가하였고, 1948년 중국인민해방군참가, 후에 중국의과대학에 들어가서 간사를 역임하며 중국의과대학부속의원단총기부수기 등을 직무하였다. 1947년 1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하였고, 1952년 8월 중국인민대학 마르크스레닌주의 연구반 정치경제학 분반에 들어갔대. 1954년 9월 중국의과대학 정치교연실 선후에 조교, 강사 역임하였고, 1956년 중국과학원경제연구소 박사연구생이 되었다.

1973부터 1978년까지 국가계획위원회, 광원지도하에 국가계획위원회경제연구소 참여하였고, 이후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전후 부연구원, 연구원, 부소장을 역임하였디.

1984년 박사연구생 지도사 자격과 첫 번째 국가급의 위대한 공헌의 청장년전문가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1985년부터 1996년까지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전후 부총간사, 중심주임 등의 직무를 역임하였다.

19. 허조신(许涤新 : 1933 - 1988)

광동성 게서현 사람으로 경제학자이다. 1933년 국립상해상학원(현상해재경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중국공산당원에 가입하였다. 일찍이 사관연구부부부장. 선전부장, 당단수기 등을 직했다. 1934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문화공작위원회위원, 중국좌익문화총동맹주직부장을 역임하였다. 1935년 2월 반혁명자 고발로 인해 상해에서 체포되었다. 옥중 고난을 극복하면서 마르크스주의 경제이론은 학습하였고 항일전쟁 촉발 후 국민당에서 핍박을 받던 정치범을 석방해 주어 자유를 찾았다.

건국 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상해시위원회위원, 통일전선장관, 화동재위원회와 상해시재위원회 부주임, 시공상국 국장,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중앙통일전선부 부장, 국가생정관리국 국장,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경제연구소 소장, 산두대학교장직 등을 역임하였다.

20. 허의(许毅 : 1917 - 현존)

1917년 강소성에서 출생. 경제학자이며 박사 연구생 지도교수이다.

1938년 혁명에 몸바쳤으며 1941년 5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하였다.

1980년 1월 중국재정학회가 정식으로 성립되었고 허의는 부회장겸 비수장을 맡았다. 그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재정기초이론연구회, 기업재무연구회, 성본연구회, 민족재정연구회, 외국재정연구회, 중국세무학회, 중국투자학회 등 각종 전문기업적인 학회와 연구회가 잇따라 설립되었다. 그는 또한 힘을 기울여 각성시에 지방정부의 재정 책략에 도움이 되게 하는 재정과학연구소를 건립하였으며 재정학과 과학연구의 낙후된 상태를 개혁하였다.

1979년에서 1989년까지 국무원경제발전연구중심 상무간사를 역임하였고, 전인대재경위자문고문, 국무원학위원회학과평론조성원 등을 역임하였다. 중국재정학회부회장고문 및 중국금융학회, 세무학회, 투자학회부회장고문을 역임하였으며, 북경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여러 곳의 교육기관의 겸임교수를 맡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