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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첸한성 (陈翰笙) (1897-2004)
농촌 경제학자, 사회학자, 역사가, 중국 초기 마르크스주의 사회 운동가, 세계사 연구소, 중국 사회과학원 명예 원장이다.
중국 과학 아카데미의 학자이자 국제 문제 전문가이며, 어린 시절 미국과 독일에서 공부했다. 1921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1924년 베를린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24년 중국으로 돌아와 북경대학 교수 로 임용되었다. 가르치는 기간 동안 그는 Li Dazhao의 소개를 받아 혁명에 참여했다. 1925년에 그는 이미 중국 공산당원이었다. Li Dazhao는 1927년에 체포된 후 강제로 소련을 떠났다. 1928년 중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Academia Sinica 사회 과학 연구소의 지도자 로 재직했다. 1933년 중국농촌경제연구회 창립을 발의하고 이듬해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마르크스주의 관점, 방법으로 중국의 농업 , 농민, 농촌 문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연구 했으며 직접 농촌 조사 자료를 통해 중국 농촌 지역의 반봉건 반 식민지 사회 특성을 입증하였으며 중국의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9%99%88%E7%BF%B0%E7%AC%99?fromModule=lemma_search-box
7. 덩광밍 邓广铭（1907-1998）
중국역사학자, 저명한 송시대역사학자, 20세기 중국 송나라 역사 연구에서의 주요한 창시자이다.
1936년 국립북경대학 역사학과 졸업 후, 학교에 남아 북경대학 문과연구소와 사학과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1943년에서 1946년까지는 복단대학에서 사지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岳飞》라는 책을 썼다. 악비전기 작품을 학술 연구의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20세기 60년대 초기에는 《中国史纲要》중 송요금사 부분을 집필하여, 대학 문과의 첫번째 선택 교재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80년 중국사학회 주석단 멤버와 중국 송사연구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81년 박사과정 지도교사로 지냈으며, 1954년부터 베이징대 역사학과 중국 고대사 연구실 주임, 역사학과 주임, 중국고대사연구센터 주임, 국무원 학위위원회 위원, 중국사학회 주석단, 중국송사연구회 회장, 명예회장, 전국고서정리위원회 부주임, 전국정협위원 등을 지냈다. 1998년 1월 10일 오전 9시 50분 베이징에서 9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덩광밍은 중국 고대사, 특히 당송 요금사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정치사, 경제사, 군사사, 학술문화사의 각 방면에 걸친 중대한 과제를 다뤘으며, 역사 인물의 전기 작품에 정통하고, 고서적 정리 방면에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출처: https://baike.baidu.com/link?url=oSR5v0VmmBNjiSlBmtTksDicLjJEXDH93vgHEumCP5HeZtWgsiJJEoyz4xvh8OSeRgYw2IdeiRq4GUHcFLoUiX17PEk2rtq0uKs7AYLCX46WvNze1hkkHxPc9IYQvmWH
8. 둥쭤빈 董作宾（1895-1963）
갑골학자, 고사학자로 ‘갑골사당(甲骨四堂)”중 하나이다. 갑골학, 연대학, 역사학, 고고학, 고문자학 등의 분야에 조예가 깊다.
1923년, 둥쭤빈은 베이징 대학 연구소 국학문에서 대학원을 다녔다. 1925년부터 1927년까지 푸젠 허허 대학(福建协和大学), 허난 중저우 대학, 광저우 중산 대학에서 강사,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했다. 민국 17년(1928년)부터 35년(1946년)까지 중앙연구원 역사언어연구소에서 근무했고, 민국 37년(1948년)에는 중앙연구원 원사로 선출됐다. 1947년부터 이듬해까지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를 지냈고, 1949년 이후 대만대 교수를 겸임했으며, 1956~1958년 홍콩대·숭기서원·신아서원·주해서원 연구원 혹은 교수로 지냈다. 1963년 대만에서 병사했다.
둥쭤빈의 학술 논문은 총 200여 편으로, 갑골학 외에도 상나라 역사의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다. 민국 10년(1928년)에서 20년(134년)에서 은허의 발굴에 8번이나 참여했고, 이후 갑골 문자 연구를 전문으로 하였다. 민국 20년(1931년) 대구사판고석(大四四版考》)이란 글에서 정인(貞人)이 갑골문 시대를 추정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제시했다. 이후 《갑골문단대연구례》를 발표하여 갑골단대설을 전면적으로 논증하였고, 은허에서 출토된 갑골을 다시 5개의 시기로 구분하였다. 그는 갑골 자료를 바탕으로 은대 연력의 학문을 탐구하여 《은력굉》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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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범문란 范文澜 (1893-1963)
중국 역사가,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신 역사학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민국 2년(1913)에 국립 북경대학 예비과에 입학했고, 민국 6년(1917)에 북경대학 교양과를 졸업했다. 이후 20년 동안 북경대, 북경사범대, 허난대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중화민국 28년(1939년)에 중국 공산당 에 입당했고, 이듬해 옌안 으로 건너 가 중앙위원회 마르크스-레닌주의 연구소 역사연구실 소장을 역임했다. 중국공산당, 그는 " 중국사사총론 "과 "중국근대사"를 저술했다. 판원란은 신중국 건국 후 중국과학원 중국근대사연구소 소장, 중국 역사학회 부회장 , 중국철학사회과학과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과학원, 전국 인민 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 회의 전국위원회 위원, 중국공산당 제9기 중앙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그는 평생 역사 연구에 종사해 왔으며 중국 역사학의 일부 주요 문제에 대해 독창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1969년 7월 29일 76세의 나이로 베이징에서 사망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link?url=L5fdQpFT3LwQgPyLNunBEQgdbdiVRiUidRam68Y1ptBbqdINP2Js1L7mcJumXVdzYNwHL06TKKbNqKEIYLlTyJ4qhDec3AANo6jfNOTPiEjHgZJM9LSAQxUnxC6uZVrR
10. 팡좡유 方壮猷 (1902-1970)
역사가. 후난성 샹탄 출신. 농장 가족에서 태어났다. 1923년 베이징사범대학에 입학했고, 2년 뒤 칭화대학 중국학학원에 입학해 베이징애국학생운동에 참여했다. 1929년에 그는 도쿄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일본으로 갔으며 중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베이징, 난징 등지의 대학에서 강사로 일했다. Guo Moruo, Xia Nai 및 기타 편지와 토론하고 "Chu Tomb Correspondence Collection"을 편집했다. 또한 "Shiwei 연구", "Khitan 국적 연구", "Xiongnu King Name 연구", "Xianbei 언어 연구", "고대 서부 지역 언어의 발견 및 연구", "Kuci 국가 언어 및 연구 끝 스레드", " 이른바 동이란어는 천전국어", "타타르의 기원", "동호 민족 연구" 및 "중국사 요약"과 같은 것들이 기타 저서이다.
중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베이징, 난징 및 기타 지역의 대학에서 가르쳤다. 이후 그는 프랑스로 건너가 중국학자 펠리오에게 동양사를 배웠으며 1936년 귀국하여 우한이 해방될 때까지 우한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사학과장과 예술 학부 학장 대리를 겸임했다. 1950년 중앙남군정치위원회 문물부 부국장, 이듬해 중앙남도서관장을 역임했다. 1955년 후베이성 문화국장을 역임했다. 1958년 후베이 철학 및 사회 과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65년 그는 강령으로 가서 구천검의 문제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발굴에 참여했다. 평생 고전을 사랑해 많은 책을 모았고, 나중에는 모은 책을 나라에 기증했다. 그는 1970년에 세상을 떠났고 그의 자녀들은 가족 소장품인 책, 게시물, 서예 및 그림을 후베이성 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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