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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후시 胡适 (1891—1962)
안후이성 계 계현 출신이고, 강소성 송강현 추안사현에서 태어났다. 한때 이름을 사계, 작명 서강, 학명 홍규를 사용하다가 후에 이름을 석으로 개명하여 시지라고 하였다. 그는 중국 현대 사상가이자 작가, 철학자, Jingxing Society 회원이었다.
1910년에 코넬대학교에 유학하여 철학자 존 듀이 에게 가르침을 받고, 1917년 중국으로 돌아와 북경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18년 《신청년》 편집부에 들어갔고, 1년 뒤 "중국 철학사 개요"라는 책과 1920년 모국어 시집 "Trying Collection"을 출판했다. 1922년 그는 " Guoxue Quarterly " 잡지의 편집인을 역임했으며 " Effort Weekly " 잡지를 창간했다. 1928년 "토속 문학사"라는 책을 출판했다. 1932년 그는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고용되어 " Independent Review " 잡지를 창간했다. 1933년 농촌진흥위원회 위원으로 부임했고, 1938년에 "국가 정치 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38년부터 4년간 주미대사를 지냈고, 1945년 샌프란시스코 회의에 참석했다. 1946년부터 2년간 북경대학교 총장을 지냈고, 1949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1952년 유네스코 세계인문과학문화사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같은 해 대만에서 초청강연을 했다. 1957년 "Academia Sinica"의 회장이 되었지만, 그는 1962년 2월 24일 타이베이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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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셴판 黄现璠 (1899—1982)
중국 현대 역사가이자 민족학자, 인류학자 및 교육자, 현대 중국 민족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이다. 북경사범대학에서 9년간 사학을 공부한 뒤 일본 도쿄제국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50년 동안 역사와 민족학 연구에 평생을 바쳤고, 장학파의 창시자, 민족학교 "바귀학파"의 선구자, 현대사계 "비노예학파"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는 거의 50년 동안 대학에서 교육에 종사해 왔다. 말년에 그는 Lijiang 아마추어 대학을 설립하고 총장을 역임했다. 사망하기 전에 그는 제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전국인민대표대회 민족사무위원회 위원, 대외문화연락중앙위원회 위원, 제5기 전국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9%BB%84%E7%8E%B0%E7%92%A0?fromModule=lemma_search-box
23. 지안 보잔 翦伯赞 (1898ㅡ1968)
위구르족, 후난성 창 더성 타오 위안 현 출신. 유명한 중국 역사가, 사회 운동가, 유명한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중국 마르크스주의 역사 과학의 중요한 창시자 중 한 명이자 뛰어난 교육자였다.
그는 " 5.4 운동 "과 북벌에 참여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그는 중앙 인민 정부 관리원 문화 및 교육 위원회 위원, 중앙 민족 위원회 위원, Yenching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북경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겸 학과장, 부총장, 중앙민족연구소 교수, 중국과학원 철학사회과학과 위원, 중화인민공화국 집행이사 겸 사무총장 역사학회, 제1차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 제1, 2, 3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를 지냈다.
그는 새로운 마르크스-레닌주의 역사서의 "5대 거장" 중 한 명이다. 그는 연구에 엄격하고, 풍부한 작품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가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주요 저서는 "역사 철학 과정", "중국 역사 개요"(1 권 및 2 권), "중국 역사에 관하여"가 있다.
그는 문화 혁명 기간 동안 박해를 받았고, 1968년 12월 18일 축적된 수면제를 복용하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출처: https://baike.baidu.com/link?url=zIM3FLtqo0tSgMT55uARNj5mwhzUy-xjp4lJBuk1tzJPHEYrsUcPnwGRxGnIf3dD3Pt8eGQ1hnP93mD_T3Oip5slh_jPr8QLtsYdHI9KcbKQ6kIC5YHACHRwKfO0xyb2
24. 장팅푸 蒋廷黻 (1895—1965)
후난성 사오양(지금의 소동) 출신, 중국 역사학자, 외교가이자 대만 중앙연구원 원사이다.
1911년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23년 귀국하여 남개대학의 초대 역사학과장을 맡았으며, 량치차오(梁启超)와 함께 역사학의 시조가 되었다. 1929년 칭화대학 역사학과장을 맡아 재임기간 동안 칭화대학교 사학과를 개혁하고 전국 일류 사학 진영을 구축하였으며, 9·18 사건 이후 《독립평론》을 창설하여 국민정부 고위층의 관심을 끌었다. 1935년 12월, 학업을 그만두고 정계에 뛰어들어 국민당 행정원 정무부장이 되었고 칭화대학을 떠났다. 국민정부에서 외교업무를 하다가 1945년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로 임명되었다. 1961년 주미 대만대사 겸 유엔대표를 지냈고, 1965년 10월 9일 뉴욕에서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난카이 역사학과의 설립자로서 6년 동안 역사 교육을 주관하여 처음으로 난카이 서양사학의 커리큘럼 시스템을 비교적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선도적인 시범 역할을 수행했다. 중국 근대 외교사료 수집과 연구 작업을 최초로 시작했으며, 역사학과에서 중국 근대 외교 문제를 지도하는 데 앞장서서 중국 근대 외교사 교수 연구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는 중국 외교사를 연구하고 쓰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중국 전통적인 사학 연구와 구별되는 새로운 학파를 형성했다. 그가 편찬한 《평<청사고국교지>》,《근대중국외교사자료선집》,《최근삼백년동북외환사》,《중국과 근대세계의 대변동》,《중국근대사》 등은 민국외교사의 새로운 학문 형성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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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진유후 金毓黻 (1887ㅡ1962)
랴오닝성, 한군 정홍기 출신이자 중국 현대의 유명한 역사가다.
6세에 사립학교에 입학했고, 16세에 집안이 가난해 공부를 경영으로 바꿨다. 4년 동안 경영학을 공부했다. 1907년 요양 치화학교를 졸업하고, 베이징 고등사범학교에서 공부했다. 1913년 북경대학교 교양과에 입학했다. 1930년에는 랴오닝성 정부 서기장과 동북대학교 역사지리학 교수를 지냈다. 1931년에는 성(省) 행정위원과 교육청 부장을 역임했다. 9.18 사건 이후 그는 부당한 직책을 맡아 봉천사 고문, 봉천도서관 관장, 봉천동지도서관 편집장을 역임했다. 채원배의 소개로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이후 학과장을 역임했다. 1943년에 중국역사학회가 발족되었다. 1947년 국립역사박물관 편집장, 선양박물관 준비위원회 주임장을 역임했다. 1949년에는 북경대학교와 푸젠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52년부터 중국과학원 역사연구소 제3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1962년 8월 3일 75세의 나이로 베이징에서 사망했다.
그는 중국 역사사, 중국 동북 역사, 동북 민족 역사, 중국 동북 고대 문학, 중국 동북 고고학 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의 작품으로는 "발해국지창변", "중국사", "동북사" , "송요금사 " 등이 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link?url=w9vSteNethW5QSKQddJseJ1PWY_k8CBD5KiM_dDBEWroiikfA4LiF3AIuV4xt_U_u422c08bvIQe4bhl4rak6iLbjr2sPN6rnLC2rUlkvIxMieZcE3fP3mQwKo4hNHAS
